2009년 10월 29일
북한산 칼바위 능선
산에서 앞뒤로 스쳐가는 사람들을 보는 것도 재미있다.
김밥이 든 검은 비닐봉지 달랑 들고 오르는 사람부터
명품 아크테릭스 풀셋으로 갖추어 입은 사람까지...

저 사람은 동네 주민, 저 사람은 데이트 중,
저 사람은 산이 관심있는 것이 아니라...

그러다가 문득 떠오르는 생각.
그럼 난?

나 자신도 잘 모르면서...

큰 산은 가뭄이어도 뽐낼 단풍은 있다.

칼바위 능선에 올라서 바라본 북한산 바위 봉우리, 그리고 그 앞에 작지만 왠지 우뚝 서있어 보이는 동장대가 인상적이다.

북한산의 바위 봉우리 이름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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by aqwerf | 2009/10/29 19:44 | 산 그리고 ... | 트랙백 | 덧글(0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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